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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뉴스 | 2009.11.5

포스코 상생협력 선도기업으로
대원인물 등 7개 공급사, 대통령 표창 등 받아
4일, 상생협력 페스티벌 개최 … 우수사례 전파
2009년 11월 05일
  •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3일 코엑스에서 주최한 제6회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시상식에서 포스코와 거래하는 공급사인 대원인물(사장 최도현)을 비롯한 7개사가 대통령 표창 등 각종 협력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포스코가 대·중소기업 상생활동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3일 열린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단체, 개인부문 협력대상 등을 수상한 공급사 대표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동 대동 사장, 허기복 삼우기계 사장, 최도현 대원인물 사장, 박명길 상무, 최재원 달성 사장, 김철헌 대동중공업 사장, 이종철 세화기계 사장, 이세욱 인텍 상무.

     

    대·중소기업 협력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정착시키고자 2004년 제정한 것으로, 매년 상생협력 우수기업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업·단체부문에서 대원인물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대동중공업(사장 김철헌), 인텍(사장 김인술), 세화기계(사장 이종철), 대동(사장 이용동)이 협력대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박명길 포스코 상무와 최재원 달성 사장이 각각 동탑산업훈장을, 허기복 삼우기계 사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관련특집 5면>

     

    포스코는 국내 최초로 거래 공급사의 원가절감과 품질혁신 등의 개선성과에 대해 현금보상과 장기공급권보장 등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해 포스코패밀리 차원으로 확산시켜 왔다.

    한편 포스코는 4일 코엑스에서 2009 포스코패밀리 상생협력 페스티벌을 열고 250여 개 공급사와 함께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생협력 활동을 확산시켰다.

     

    이날 페스티벌은 포스코와 공급사들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점검하고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경영혁신·상생협력·성과공유·기술협력 4개 부문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36건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출자사와 거래하는 공급사의 발표과제가 13건이나 포함돼 지난 1년간 포스코의 상생협력 활동이 출자사에도 적극 전파되고 있음을 보여 줬다.

     

    김지윤 ikyijy@posco.com

    <자료 : 상생협력실천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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